어승생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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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승생악

오름 (관광스팟)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동 산 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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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713-9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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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 Night

2023.02.11

한 일주일 전에 윗세오름을 갔다오고, 이번엔 이곳에 와봤습니다. 눈이 온지가 좀 지나서 날이 따뜻해지니 땅이 좀 질퍽하고 날이 조금 흐렸지만 주차장에서 약 3,40분 정도만 올라가면 되어, 윗세오름에 비해 비교적 부담 없이 오를수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나이 드신분이나 어린애들도 많이 오시더군요. 그래도 중간에 급한 경사가 있어서 눈이 있을땐 아이젠을 꼭 착용해야 해요. 정상에선 앞쪽으로는 제주시 전역과 뒷편으론 한라산의 웅장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상에 있는 한라산 실시간 CCTV로 인증사진이나 아는 지인에게 현재 내모습을 보여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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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HO SON

2023.01.27

겨울 한라산을 비교적 짧은 시간에 느끼기 좋은 곳 입니다. 봄, 가을과 전혀 다른 눈세계를 느낄 수 있습니다. 왕복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눈 내린 다음 날엔 아이젠 착용 후 등반을 추천 합니다. 어린 아이도 오를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라 겨울 제주도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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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 All

2022.06.17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코스다. 짧은 코스지만 높이는 1176미터로 상당히 높다. 한라산 정상이 보이고 서귀포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아래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 1001 인용한다. 한라산 등산로 중 가장 완만한 산행길로 가족 단위의 나들이에 좋은 어리목 입구에서 연결되는 오름이다. 한라산의 능선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높이 1,176m로 단일 분화구를 가지는 오름 중에서 가장 높다. 날씨의 영향으로 등반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은 한라산을 대신하여 제주의 전경을 즐기기 위한 한 시간 가량의 가벼운 등산코스로 인기가 높다. 특히 북서쪽으로 제주의 식수를 공급하는 수원지가 넓게 자리하고 있다. 제주의 특산물로 조선시대 이름 높았던 말 중 가장 뛰어난 명마가 탄생하여 ‘임금님에게 바치는 말’이란 의미의 ‘어승생’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진입로에서 정상까지 나무계단으로 이어져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한라산을 병풍 삼아 제주 해안의 광활한 모습을 한눈에 담는 장관이다. 아흔 아홉 개의 기암괴석이 자리한다는 구구곡과 경관이 아름다운 천황사에 흉물스러운 콘크리트 시설물이 있어 마음을 아프게 하는데, 오름 정상 부근에 2차 세계 대전 말기 제주도를 마지막 결전지로 삼고 일제가 설치한 군사시설인 토치카를 철거하지 않고 남겨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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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 Choi

2023.01.07

어리목휴게소 주차장에서 가깝게 올라갔다올수 있습니다.아이들과 올라갔다오기 좋아요. 아직 눈이 있어 출발지점은 눈이녹아 괜찮지만 그이후는 미끄럽네요 ~ 주차비1800원있습니다. 2023년 새로운 마음으로 화이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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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

2022.10.23

왕복 1시간 거리로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한라산 백록담과 제주시 풍경을 볼수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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