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 역
11-1 Motomachi, Hita, Oita 877-0013 일본
리뷰
구글 리뷰
김민재
2025.06.02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시골 소도시. 옆동네 우키하랑 2박으로 묵기에도 괜찮은 곳이다. 다만 자전거대여없이는 주요 관광지보기가 힘들다. 자전거만 잇으면 북쪽남쪽으로 먼곳도 10분이면 갈정도로 관광시간이 매우단축된다. 물과 술도 맛있으니 일석이조
M
2025.02.21
동네가 깔끔하고 탁트인 약간 시골역분위기인데 너무너무너무 좋았던 곳. 쫌만가면 강가도 탁트이고~ 스이카 같은 ic카드는 안되구 현금으로 티켓발권!
LUMI-Zero
2025.05.05
이 역에 이상한 사람들 많이 돌아다녀서 조심해야됩니다. 25년 5월 5일 15시 40분경 오늘 검정색 네모 안경에 마스크쓰고 올블랙으로 입은 일본인 남성이 승강장 맞은편에서 허리춤에 몰래 카메라를 들고 찍는 걸 보고 가서 왜 찍었냐고하니까 안찍었다고 본인은 사진기 없다고 해서 허리옆에 차고있는 포켓을 가르키며 여기 넣는거 봤다고 하니까 꺼내서 사진 보여주며 자의식 과잉이냐고 하는데 5월 3일 사진이였고 전철 운전하시는 분께 얘기하니 본인 일 아니라고 다른 사람한테 말하라고 함.. 그럼 가는 길에 역무원한테 간단히 얘기해줄 수 있냐고하니까 그것도 안된다함 . 본인이 직접가서 얘기하라는데 이미 내가 타야하는 전철이 와서 찝찝한 마음으로 떠나네요 이외에도 이상한 사람도 많이 돌아다니고 관광지가 아니면 사람들이 많이 안돌아다니니 자유여행으로 오지마세요 와도 여행 전문 가이드분들과 함께 동행해서 다니는 것을 추천드려요ㅠㅜㅠ 요즘 뜨고있는 소도시라 와봤는데 이주변에 여기말고 좋은 소도시들 많으니 굳이 할 일이 없다면 히타 말고 다른곳으로 추천드려요😭
조성현
2024.08.10
굉장히 잘 꾸며졌으며 화장실, 대합실이 여타 일본 지선의 것과 달리 매우 세련되고 깨끗합니다. 인구수 6만 으로 작은 도시이지만,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기 매우 좋은 도시입니다. 진격의 거인 작가 고향이라 그런지 관련 간판들이 많고 리바이 동상도 있습니다. 역 앞 hita 동상에서 사진도 추천드립니다 IC 카드를 받지 않습니다. 하카타에서 하야카켄을 찍고 왔으나, 히타역 개찰구에서 현금으로 결제해야 합니다. 찍은 하야카켄은 하카타에 돌아가서 역무원에게 취소를 부탁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히타에서 다른 곳을 갈 때에도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티켓 발권기도 교통카드를 받지 않는 듯 했고, 주변 편의점 atm에서 현금을 챙기는 걸 추천드립니다 낮에 방문하게 된다면 매우 작은 디젤동차를 타게되는데, 풍경 구경이 매우 좋습니다
Kayone PARK
2023.07.26
조그만 소도시의 로컬역사 대합실의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마치 도서관 같았던 대합실 한 쪽 벽면에는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심심치 않게 보낼 수 있도록 책들이 비치되어 있었다. 대합실 내부에는 히타 출신 만화가인 이사야마 하지메諫山 創의 작품 의 주요 인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흥미로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