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
Shixia Village, Badaling Town, 베이징 중국
리뷰
구글 리뷰
WC J
2025.03.08
어릴 때 교과서에서만 보던 만리장성을 실제로 보니, 스케일이 엄청났다. 사진으로 볼 때랑은 차원이 다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이어진 성벽을 직접 걸어보면, 그 시대에 이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온다. 걷다 보면 경사가 꽤 가파른 구간도 많아서, 생각보다 체력이 많이 필요하다. 편하게 다녀오려면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 다만, 유명한 구간은 관광객이 많아서 여유롭게 보긴 어려울 수도 있음. 전망은 정말 최고다. 특히 날씨 좋은 날은 멀리까지 탁 트여서 한눈에 담기는 풍경이 장관이다. 역사적 의미를 떠나서도, 한 번쯤 가볼 가치가 충분한 곳. 다만, 방문 전에 날씨 체크는 필수. 미세먼지가 심하면 시야가 답답할 수도 있음. 다만 부모님들은 걷기 힘들어하셨다 경사가 가파른 곳도 많으니 미리 고려해야한다
알레산드로네스타
2025.05.12
팔달령은 사람 많다고해서 무티엔위로 왔는데 엄청 많진 않네요 중간중간 사진스팟도 많구요 내려올땐 루지타는거 강추 앞에 사진빌런 만나면 개답답함
김보경
2025.01.28
8월 중순 금요일에 갔어요. 루지타고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코스를 이용했고, 높은 봉우리까지 올라갔다왔어요. 한여름인데 산이라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좋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밀려서 이동했어요. 사람 없을때 가면 진짜 좋을꺼같은데... 대부분 간식을 가져가서 계단에 가족끼리 모여 앉아서 드시더라고요. 간식 가져가세요~^^
Seungju Yang
2025.05.27
몇년만에 갔는데 맛은 여전히 맛있음. 이제는 구로에서 손에 꼽히는 오래된 노포라 내부가 낡음. 그래서 그런지 예전엔 저녁에 자리가 없었는데 많이 비어있으나 배달이 많음
소랑
2024.05.19
만리장성 가실 계획인 한국사람들! 만리장성(모전욕) 아주 좋아요~ 근데 여기가 엄청 신기하다거나 하지는 않아요. 지하철 타고 남한산성을 가는게 나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