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왕궁
Na Phra Lan Rd, Maharaj Pier next to Wat Phra Kaeo Temple Complex, 방콕 태국
리뷰
구글 리뷰
아몬드봉봉
2026.02.02
💰 입장료가 1인당 500바트로 비싼 편이라 갈까말까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가길 잘했다 싶어요 (카드결제, 현금결제 모두 가능합니다) 일단 내부가 꽤 넓고, 은근 볼게 많아요✨ 건물들이 아주 화려하고 다채롭고 태국의 전통미를 엿볼 수 있엇어요 특히 에메랄드 사원이 정말 인상깊었는데요! 사진촬영이 불가했던 에메랄드 불상은 한참을 넋놓고 바라보았습니다😌 또 유럽식과 태국식이 결합된 듯 보이는 건물도 멋졌고 섬유사업에 힘썼던 왕비를 기념하는 박물관도 흥미로웠어요👑👒 꼼꼼하게 둘러보려면 세시간은 소요될만큼 크지만 팜플릿을 보면서 돌아다니니 재밌었습니다 입장료때문에 고민이시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평일인데도 사람이 꽤 많았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왓포, 왕궁, 왓아룬 중엔 왕궁이 가장 좋았어요
김나락
2026.02.25
입장료 500바트에 대한 이슈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행 중 한번쯤은 들릴만한 역사적 상징적인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금방 보게 되고 더위 대비 모자 선글라스 휴대용선풍기 생수 등 준비하는 게 좋아요
우영정
2025.12.19
카드결재도 가능합니다 무인발권기에서 결재하시면 카드됩니다 큰 기대를 품고 방문한 방콕 왕궁이었지만, 나에게는 그 화려함이 다소 과하게 다가왔다. 불과 며칠 전 다녀온 아유타야의 고즈넉한 여운 때문이었을까. 왕궁 곳곳을 수놓은 금빛 기둥들은 마치 "우리는 이만큼 건재하고 부유하다"고 외치는 과시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멸망한 옛 수도 아유타야의 아픔을 뒤로하고, 현 왕조의 위엄을 증명하려는 듯한 강한 의도가 읽혔기 때문이다. 오히려 내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겉으로 드러난 금빛이 아니라, 정교하게 그려진 벽화들이었다. 그 속에는 단순한 사치를 넘어선 태국만의 독특한 서사와 깊이가 담겨 있었다. 화려함의 극치인 왕궁을 걷는 동안 역설적이게도 우리네 경복궁의 절제미가 떠올랐다. 또한 아유타야에서 보았던 머리 없는 불상들이 간직한 비정형의 선, 그 처연하면서도 부드러운 아름다움이 이곳의 인위적인 화려함보다 훨씬 더 깊은 울림을 주었다. 태국 근대사의 고민이 담긴 유럽풍 건물들과 라마 10세 왕비의 의복, 그리고 공간을 가득 채운 대리석들을 보며 다시 한번 이 왕실의 압도적인 부(富)를 실감했다. 하지만 나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으로 남은 것은 번쩍이는 황금보다는, 세월의 풍파를 견뎌낸 아유타야의 고요한 선이었다. 아유타야가 세월의 풍파와 '비움의 미학'을 보여준다면, 이곳은 현 왕조의 압도적인 부와 건재함을 증명하려는 듯 '채움의 극치'를 달립니다. 금빛으로 도배된 기둥들은 다소 과시적으로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 화려함 이면의 디테일을 들여다보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특히 회랑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벽화가 백미였습니다. 단순히 금색 물감을 사용한 것을 넘어, 인물의 신체 곡선(여성의 가슴 등)을 표현한 섬세함에서 불교 미술과 일본 미술의 영향이 묘하게 교차하는 지점을 발견할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배경 묘사입니다. 인어(수완나마차)가 등장하는 바다 풍경의 섬세함은 압권이었습니다. 인물뿐만 아니라 자연물까지 정교하게 그려낸 장인정신에서 깊은 울림을 받았습니다.
Seungjae
2026.02.04
왕궁은 사실 아기자기한 건물 여러개만 지나가면서 볼뿐. 아무런 감흥이 없다.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있는 본당이 최고 수준 임. The Golden Mount을 더 추천 한다. 입장료 500바트. 입구 들어가기전에 강변 쪽 긴 바지 구매 100바트.
Mar J
2025.12.09
왓포-왕궁투어를 했는데, 오전 8시부터 오픈런했음에도 쉽게 지친다. 특히 왕궁입구로 들어가는 문이 하나밖에 없어서, 왓포에서 왕궁까지 한참 걸어야 했음. 왓 프라깨우 매표소는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표사면 왓 프라깨우까지 같이 보는 구조. 왕궁이 되게 넓었는데 대부분 왓 프라깨우가 메인 전시인 느낌이었고 다른 곳은 볼수가없었다.